2016 화순국제백신포럼 성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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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9회 작성일 24-09-11 23:41본문
○ 전세계 백신분야 연구기관, 기업, 정부,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6 화순국제백신포럼’이 한국의 화순 백신산업특구에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 이번 포럼은 ‘질병퇴치와 백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백신 분야의 세계적 거장인 1996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롤프 칭커나겔 취리히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마가렛 리우 국제백신학회 부회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피터 커리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보건 수석책임자, 마이런 르빈 메릴랜드 대학 백신개발센터장 등 백신 분야 각계 전문가 10여명이 연자로 초청되어 개최되었다.
포럼 참가자 사진(좌로부터 마가렛 리우 국제백신학회 부회장, 라피 아메드 에모리의과대학 교수, 마이런르빈 메릴랜드의과대학 교수, 허은철 ㈜녹십자 대표, 구충곤 화순군수, 롤프 징커나겔 취리히의과대학 교수, 이낙연 전남도지사
포럼 개최사진(이준행 포럼 추진위원장의 개회사)
포럼 개최사진(행사장소인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강연홀)
○ 이번 포럼에서는 백신 개발의 난제부터, DNA백신, 경구투여 백신 등 새로운 백신 개발의 현주소를 살피는 것에서부터,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백신개발의 국제윤리의 문제와 한국의 국가백신정책 등을 다루는 등 백신의 연구, 국제, 정책 등 전 분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포럼 개최사진 (라운드테이블 미팅 패널 중 마가렛 리우 국제백신학회 부회장)
○ 이번 포럼을 준비한 추진위원장인 이준행 전남대병원 교수는 “이번 포럼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것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잠재력을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며 “앞으로 화순국제백신포럼을 통해 화순이 한국의 백신산업의 중심지를 넘어서, 세계 백신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포럼이 개최된 화순백신산업특구는 한국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로 화순전남대병원과 녹십자 화순공장,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모여 있다.
포럼 개최사진 (포럼 참가 연사와 내빈)
포럼 개최사진 (라운드테이블 미팅 참가 패널과 내빈)
Dr. Rolf M. Zinkernagel, professor of Experimental Immunology at the University of Zurich
Dr. Rafi Ahmed, Professor of Emory University
Dr. Pele Chong, United Biomedical Inc., Asia
Dr. Peter Khoury, Senior Program Officer of the
Global Health Office of the President,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Dr. Hiroshi Kiyono, professor of University of Tokyo
Dr. Jerome H. Kim, Director General of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Dr. Myron Levine, professor of the University of Maryland
Dr. Margaret Liu, President of International Society for Vaccines
Dr. Joon Haeng RHEE, professor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Dr. Baik Lin Seong, professor of Yonsei University
Dr. Young-Chul Sung, professor of Postech University
Won Keun Seong, Director of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s,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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